2014.04.05. 완주군청 옆, 옛 잠종장 자리에 로컬에너지 단지?가 생긴다.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이 입주했고, 다솜이가 일을 한다.
마침 노는 땅이 있다길래 작은 텃밭을 만들었다. (지난 포스팅에 소개했었구나)
장인어른댁 오시는 길에 퇴비와 씨감자(수미감자)를 가져오셔서 함께 심었다.
콧물 질질 흘리면서도 열심히 하던 울림이.
밖에 날씨가 추워져서... 엄마와 차에 가 있으라니 찡찡댄다. 아쉽나 보다.
일하고 집에 와서 뒷풀이. 아주 맛있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