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거리문화축제에 갓골어린이집 어린이들 공연이 있었다.
아들 공연을 처음으로 봤다.
.
내가 유치원 다닐 때 무슨 타이즈 같은 것 입고 공연을 했었다.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이 기억난다. 무지 창피했고, 사진찍기 싫어서 잔뜩 찌푸리고 있던 표정이었는데... 어렴풋하게 그때 기억이 난다.
(울림아, 넌 진짜 잘했다!)
.
나도, 영락없이 '아들바보', '아빠찍사'인 듯.
이게 얼마나 뿌듯한지!
.
요건 엄마가 찍은 영상ㅎ
홍동거리문화축제에 갓골어린이집 어린이들 공연이 있었다.
아들 공연을 처음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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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치원 다닐 때 무슨 타이즈 같은 것 입고 공연을 했었다.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이 기억난다. 무지 창피했고, 사진찍기 싫어서 잔뜩 찌푸리고 있던 표정이었는데... 어렴풋하게 그때 기억이 난다.
(울림아, 넌 진짜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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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락없이 '아들바보', '아빠찍사'인 듯.
이게 얼마나 뿌듯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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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엄마가 찍은 영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