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바람 사진기록>
2017년 새해가 밝은지 오래 건만,
아직도 여기저기에서 꼬박일기용으로 뽑아둔 사진이 발견된다.
하나씩 이야길 풀어 올리고 싶은 욕심이 크지만, 마냥 미루기엔 기약이 없을 듯.
그냥 막 올리자~ 아하하!
이음이의 카메라 사랑은 끝이 없다.
(징조가 불길하다. 남자가 취미를 붙이면 안되는 것이 1.카메라, 2.자동차, 3.오디오라 했다.)
울림이 썬글라스 사랑도 무시할 수 없는...
(여름 되면 다시 사얄듯. 지금 쓴 건 엄마 꺼.)
해강이 군대가기 전 송별회 행사에서,
조대성 형님 공연
(이렇게 훈남이었다니;;;)
집 앞 공원에서 곤충 채집? 중
목욕... 중
임경수 쌤이 일하시던 사무실이 논산시 공설운동장 안에 있었다.
근무중 아무 때고 최상의 환경에서 운동이 가능했던~
울림이 달리기 잘 하더라!
역시, 물놀이는 김장 다라이?가 짱이지.
(이 사진 올렸었던가?)
홍성에 이사와서 다시 만난, 예리-따와 커플.
사진에 펼쳐진 저 넓디 넓은 논을 경작하고 계심 !!
아, 정말 너무나 예쁜 부부다ㅠ 보고싶다ㅠ
우리도 덩달아 가족사진~ :-)
2016.10.22.
밝맑도서관에서 '품팔러 축제'가 있었다.
해원이는 정말 만들기를 잘 한다. 품 팔만 함~!
엄청 잘 팔렸다공.
(정작 위에 만든 인형은 '팔고 싶지 않아서' 엄청 비싸게 값을 붙여 보전 했단다.
^_^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