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바람 사진기록>




'손목 시계'를 만들었다.



유독 이음이가 내 손목시계에 관심이 많은데, 자꾸 달래서 안 줬더니 대성 통곡을 한다.


그래서 대충 쓱쓱 그려 채워 주었더니... 



햐, 세상 다 갖은 표정이네.



(울림이는 스스로 그리겠단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세 번의 실패 후에 자기 마음에 드는 시계를 양 손에 획득!)




 




















































































































만 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