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바람 사진기록>


셋째 이름이 '우리'인 탓에 굳이 이름을 쓸 때면 성(황)을 붙인다. "우리 우리가~"라는 말도 자주 한다. 앞으로 '우리' 존재감이 커지겠지? 아직 표정도 몸짓도 적어 사진이 많지 않다. (태어난지 한달 즈음 지난 후로 태열이 엄청 올라와 얼굴이 난리가 났었다ㅠ 요 며칠 사이 아주 좋아졌다. 그리고 셋째라서 좀 게을렀던 것 같기도... 미안해, 열심히 찍어줄께!)


아울러, 요즘 집에서 육아에 정신 없는 해원이 고생이 많다!!! 한없이 씩씩하고 넘치는 애정에 늘 감탄한다. 작년에 비해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어찌나 감사한지! 말로 다할 수 없을만큼 어려운 시기겠지만, 금방 지나갈꺼야~ 조만간 어디든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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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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