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rt Of Debut. 공연이 끝나고 어떻게 정리 해야 하나, 하다가 일주일이 지났다.

그 사이 새로운 Art Of Debut의 구상을 시작 하게 되었고, 그렇게 이번 공연이 끝이 아닌 시작이 되었다.

 

첫 시작이 그랬듯 앞으로 벌어질 일들도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번 공연이 나에게 준 한가지 확신은, 마음과 마음이 닿은 곳의 순수는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하루하루 마음을 다 하며 살아 갈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들이 닿는 순간 다시 또 함께 할 것이다. 

 

 

2.

첫번째 'art of debut_조동연 Piano 조대연 Classial Guitar 클래식 리사이틀'(아트 오브 데뷔: 조동연 피아니스트 데뷔 with 클래식기타리스트 조대연)의 기록

https://canyon-nymphea-30b.notion.site/Art-of-Debut-d9fcab2d58e24311bec85f20027d9db8

 

Art of Debut

조동연 piano 조대연 classical guitar 클래식 리사이틀

canyon-nymphea-30b.notion.site

 

어쩌면 시작이었을 지 모르는 어느날. 

 

5. 26/ 두 번째 회의. 동연, 대연이네 집 첫 집 방문

 

5.31/ 홍주문화 회관 답사, 세번째 회의.

동연이의 피아노

 

6.9/ 네 번째 회의

 

6.14/ 준표와 포스터 촬영

 

6.25/ 다섯번째 회의

 

6.28/ 여섯번째 회의, 지원이랑 포스터 작업, 중간 회식(준한)

(나에게 있는 사진이 애들이랑 논 사진 밖에 없는 것 일뿐, 회의하고 포스터 만들고 중요한 자리였음(강조))

 

7.1/ 책자와 포스터 도착

art of debut 책자.pdf
1.38MB

 

7.9/ 홍주문화 회관 방문, 피아노 조율, 창현쌤과 음향 정검

 

7.10/ art of debut, 공연날

(준표의 사진)

 

준표(사진), 창현(음향), 지원(미술), 바람(사진,촬영,노해원 멘탈케어 등), 해원(기획), 동연(피아노), 대연(클래식 기타)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고...

(애들 없는)뒷풀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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