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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다, 뒤집었다, 기다, 서다, 앉았다를 무한 반복하는 황울림. 날도 더운데 활동량까지 많아지니 땀범벅, 침범벅, 먼지 범벅이 되는 울림이ㅠㅠ 그래서 요즘은 적어도 이틀에 한 번 꼴은 목욕을 시켜 준다. 요 쪼꼬만 녀석 땀냄새도 얼마나 꼬리꼬리 한지ㅋㅋㅋ 그래도 씻고 나면 요 상코미 요정이 되어 나타 난다능!X)
오잇, 부끄부끄>,<
아, 엄마 이제 옷 입혀 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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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발견한 울림이의 새로운 놀이. 신문 보기. 아니, 신문 찢기?
아유, 요즘 신문 볼 맛 참 안나네. 이런건 찢어 버려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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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산너울에 다녀왔다. 마침 기범삼촌, 현선언니 부부가 전날 보령에 도착 있고, 간만에 산너울에도 놀러가고. 거기에 보령에서 피네 삼촌과 선경 이모까지.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과 아름다운 노래들이 모여 꿈 같은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왔다:)
다행히 요즘 잘 자주는 울림이 덕에 늦은 시간까지 즐겁게 놀았네. 오빠 여름 휴가 받으면 기범이 삼촌 있는 모운동에도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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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울림이 잠자는 우쭈쭈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