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광주에 갔다. 완주에서 100 km, 대충 1시간 조금 더 걸리면 간다. 전남 광주가 이리 가깝다니.
황재형 작가, 탄광을 그린 전시다. 「삶의 주름 땀의 무게」 의 26년 여정
http://designsori.com/index.php?document_srl=81259&mid=exh&order_type=desc
*특이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전시였음
미술관 분원에서 했는데, 잘못 알고 찾아간 본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한 장.
김환영, 박재동 선생님과 잘 아신다는 황재형 화백. 탄광에서 광부 일도 하면서 작품 하셨다는데... 패셔너블?하셔서 뭔가 예상 밖. 머리가 크시더군.
아직도 해뜨리 삼촌은 적응이 안됨.
울림이는 잘 크고 있다. 첫 야외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