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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랜만에 블로깅.
요즘 효리 언니 블로그를 애독 하고 있는데
아주 간단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그녀의 글과 사진들을 보며 자극 받았다. 크크
지나면 다 잊혀지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간단 하더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들었다. 그런 생각이 든 오늘은 사소한 그 순간들이 참 행복했기 때문이었겠지.
모쪼록 간만에 강화 오니 완전 좋다! 무엇보다 지금 티비 연결이 안 되서 한적하니 서로의 소리에 집중 할 수 있어 참 좋다:-) 쫌 있음 지원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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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순간들.
새로운 강화 식구가 된 아기 고양이 재재(지원이가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을 데려 왔다). 그리고 요 아기 고양이의 밥을 주는 아기 울림:-)
언제 어디서든 끊이지 않는 황울림의 물 사랑<3
오늘의 베스트 컷,
하부지 어부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