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바람 사진기록>
아이들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아빠 바람 사진기록>
꼬박일기... 갈증이 나네요.
시기가 좀 지났는데 올리지 못했던 B컷 풉니다.
(해원이가 살 좀 붙여주면 좋으련만..)
사진은 추억이라고, 걍 다 좋네요~
<아빠 바람 사진기록>
추석 때 사진이다. 밀린 거 다 갚을라면, 한 참 멀었네~
늘, 할머니 할아버지네는 좋다!
(서천과 강화 모두~)
<아빠 바람 사진기록>
사진 찍는 아이들.
감성 '사진'
(2015년, 울림)
아이들이 찍은 사진_이음
'
이음이가 사람만 찍으려고 해서 "이음아, 사진은 사람 말고도 자기가 좋아하는 걸 뭐든 찍는 거야" 하고 알려주니 "아~!" 하고는 찍어 온 것들
"엄마~! 임미가 우디 죠아하니까 찌글꺼야. 요로케 들고 이써죠"
아이들이 찍은 사진_울림
넘나 즐겁게 찍는 이음이가 샘이 났는지 갑자기 작가 열정 뿜뿜 하며 찍은 울림이 작품
(198?년, 아빠)
ㅋㅋㅋㅋㅋ
<아빠 바람 사진기록>
아주 바쁜 일이 한번 지나가고,
여유를 내어 사진첩을 정리했다.
시기를 놓쳐 올리지 못했던,
묵혀둔 사진들 발견.
다섯 달 전,
2017년 4~5월의 일상.
새록새록하다.
<아빠 바람 사진기록>
'손목 시계'를 만들었다.
유독 이음이가 내 손목시계에 관심이 많은데, 자꾸 달래서 안 줬더니 대성 통곡을 한다.
그래서 대충 쓱쓱 그려 채워 주었더니...
햐, 세상 다 갖은 표정이네.
(울림이는 스스로 그리겠단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세 번의 실패 후에 자기 마음에 드는 시계를 양 손에 획득!)
만 세 !
<아빠 바람 사진기록>
아빠, 엄마가 안경을 쓰긴 한다만, 너희는 안경이 어울리지 않다 생각했어.
그런데, 예쁘네?
하악!
^_^ 귀요미들 -
<아빠 바람 사진기록>
이음이는 유독 기타를 좋아한다.
내가 아버지 기타를 물려 받았듯, 아이들에게 내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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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를 꼬신 비결을 알고 싶다면?
아빠 어릴 때 비슷하게 놀았단다.
(울림이랑 닮았는데???!!!!)
<아빠 바람 사진기록>
지원 이모가 선물해 준 프랑스 모자
vs.
어린이집 친구 선우가 선물해 준 또봇 모자
든든한 우리 가족 !
<아빠 바람 사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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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래저래 안부를 물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은, 쪼매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
곧,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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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공개ㅋ)